개그맨 출신 세미 프로골퍼인 최홍림이 19년만에 sbs 예능프로그램‘스타쇼 자기야’에 출연한다.
1985년에 데뷔한 최홍림은 MBC ‘청춘행진곡'로 인기를 끌다가 돌연 개그맨을 그만두고 세미 프로로 전향, 선수생활을 하다가 현재 J-골프와 SBS 골프 프로그램에서 타고난 입담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홍림은 현재 케이블방송 골프 프로그램 진행과 골프웨어 브랜드 ‘애플라인드'를 운영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를 단장으로 조갑경 이광기 리치 이기준 등 유명 연예인이 포함된 연예인 골프단 ‘인 아웃’을 창단했다.
19년만에 예능을 통해 모습을 보이는 최홍림이 출연한 ‘ 스타쇼 자기야’는 오는 26일 수요일 밤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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