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3일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자문과 입법지원을 위한 자문 변호사 3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 변호사는 ▲이영대(연임․법무법인 코리아) ▲이상목(연임․법률사무소 소울) ▲강태욱(신규․법무법인 태평양) 총 3명이다.
이들은 올해 2월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1년의 임기동안 ‘강남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용조례’에 따라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법령해석이나 자문에 관한 사항, 의장이 위임하는 입법 관련 연구과제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자문이다.
이관수 의장은 “전문 법조인으로서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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