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지난 3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그간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자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장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된 이들이다.
수여자는 총 20명으로 ▲송보민 ▲유일규 ▲강다혜 ▲김란희 ▲오현정 ▲서광진 ▲정흥채 ▲이은옥 ▲반윤기 ▲이애련 ▲안태정 ▲여병철 ▲김은지 ▲박영월 ▲설숙인 ▲이휘성 ▲최보라 ▲서예나 ▲박혜진 ▲윤태한 등이다.
이관수 의장은 감사패를 수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써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강남구의회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이 의장은 이들과 간담회도 갖고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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