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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청년ㆍ40대 대상 ‘일자리사업’ 공모... 3억원 배분
용산구, 청년ㆍ40대 대상 ‘일자리사업’ 공모... 3억원 배분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2.04 1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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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청년ㆍ40대’를 주 타깃으로 한 ‘민관협력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6곳 내외의 사업을 선정해 일자리 기금 3억원을 배분할 방침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로 기간 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 가능하다.

용산구청 전경
용산구청 전경

공모 대상은 일자리사업에 이해·전문성을 가진 법인, 비영리 단체이며 대표자 또는 관리인이 없는 단체다. 다만 단순 친목단체는 여기 해당되지 않는다.

공모 분야는 ▲청년 취업지원 및 교육훈련 등 취업연계 사업 ▲40대, 신중년, 경력단절여성, 노인 등 취업취약계층 지역사회 역할강화 ▲기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사업 등이다.

사업신청서는 13~14일 양일(오전 9시~오후 6시) 간 구청 5층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인건비(4대 보험료, 퇴직금, 연가보상비 등 포함) 20%, 직접사업비(기자재 등 임차비, 프로그램 개발비, 간담회비, 연구수당 등) 65%, 간접사업비(여비, 인쇄비, 공공요금 등) 15%로 나눠 편성하면 된다.

구는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제출자료 사실여부, 효과성, 실현가능성, 수행능력 등을 살핀다. 선정 결과는 이달 말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6곳 내외다. 올해 예산(일자리기금) 편성액 3억원에 맞춰 개수를 조정한다. 구 관계자는 “사업 추진이 늦거나 완료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될 때 지원을 철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8년 말 일자리기금을 처음 설치했다. 오는 6월 경 110억 규모로 기금 조성을 마무리한다.

민관협력일자리사업 외에도 구는 올해 청년기업 융자에 기금 20억원을 편성, 연중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 경제가 더 어려워졌다”며 “구민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민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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