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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비상... 중구공단, 체육시설 등 10개소 휴관 결정
‘신종 코로나’ 비상... 중구공단, 체육시설 등 10개소 휴관 결정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2.04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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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감염 확산 방지에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4일 체육, 공공시설 등 10개소의 휴관을 결정했다.

방성훈 공단 본부장은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이용고객 보호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충무스포츠센터 이용 고객들에 대한 발열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충무스포츠센터 이용 고객들에 대한 발열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중구공단에 이에 따르면 먼저 훈련원공원체육관, 중구구민회관은 오는 9일까지 임시 휴강한다.

약수노인종합복지관, 청구노인복지센터, 동화동노인복지관은 7일까지 휴관한다.

또한 충무스포츠센터, 회현체육센터,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손기정문화체육센터 등 체육시설 4개소는 어린이·노약자 프로그램을, 중구청소년수련관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9일까지 임시 휴강한다.

한편 그간 공단은 돌봄교실 및 어린이집 등 면역취약층 밀집시설은 주기적인 체온측정 및 지속관찰을 통해 집중관리 해 왔다.

충무스포츠센터와 회현체육센터 등 주요 시설에는 상담창구를 설치하고 전담직원을 배치해 이용고객에게 체온측정과 예방수칙 안내 등 상담을 실시했다.

전 사업장에는 예방수칙 안내방송과 포스터 및 영상 홍보를 진행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위생장갑, 체온계 등의 방역물품도 비치하는 등 감염증 방역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안균오 공단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 등 고객과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임시 휴관 및 휴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각 시설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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