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어머니와 한의원을 찾는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한의원에서 키와 체중을 재기 위해 신체 측정 장치에 올랐고 결과 키 172cm에 체중 48kg이 나왔다. 체지방률은 19.9%로. 표준체중(59.3㎏)보다 10.6㎏ 낮았다.
이에 함소원은 "몸무게가 20년 동안 똑같다"며 "매일 러닝 머신하고 허리도 취약해 허리 근력 잡느라 20kg 아령도 든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하승진은 "대기실에서 김밥 엄청 먹던데 식단 조절은 안 하는 거 같다"고 하자 함소원은 "원래 소고기 6인분 정도는 혼자 먹고, 김밥도 세 줄은 거뜬히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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