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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천년시장, 지역특상품 ‘은행산채왕만두’ 개발... 5일 시판 시작
양평 용문천년시장, 지역특상품 ‘은행산채왕만두’ 개발... 5일 시판 시작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2.05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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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양평에 소재한 용문천년시장협동조합(이사장 유철목)이 지역특화상품인 ‘은행막걸리’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산채왕만두’를 개발하고 5일 첫 시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용문천년시장협동조합은 다양한 지역특화상품을 개발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목적으로 시장상인회가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은행산채왕만두’가 시판 중인 다른 만두 제품과 다른 점은 먼저 양평에서 나고 자란 신선한 산나물을 주재료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양평은 토양 및 기후조건 등이 좋아 산나물 재배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향이 짙고 식감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매년 개최되는 ‘양평산나물축제’에 10만명 이상을 불러들이는 등 품질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은행산채왕만두 소로 쓰이는 산나물은 단월면에서 채취된 곤드레와 취나물, 양동면의 특산물인 부추가 쓰인다.

조합 관계자는 “단월면에서는 15곳의 재배 생산 농가가 있다”며 “이들 농가 제품 중에서도 영동법인이 엄선한 산나물만 주재료로 공급된다”고 전했다.

신선한 재료에 더해 한식명인이자 외식전문가인 신창식(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장) 셰프가 개발에 참여해 맛과 식감을 높였다는 점도 큰 차이점이다.

특히 만두는 국내 최대 만두제조업체 중 한 곳인 ‘아하만두’에서 생산된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이곳은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로 현대적인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하면서 안전하고 깨끗한 만두 생산이 가능하다.

한 시장 상인회 회원은 “이번에 개발한 산채왕만두는 산나물 특유의 뛰어난 향과 식감으로 기존 만두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기대를 전했다.

용문천년시장협동조합 유철목 이사장은 “산나물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군에서 직접 기른 건강하고 깨끗한 산나물로 만든 산채왕만두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은행산채왕만두를 이용한 무료요리강좌도 월 1회 준비중이니 식당을 운영하는 분들과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산채왕만두’는 1개 70g의 중량으로 만둣국을 끓이거나 찐만두, 군만두 등 취향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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