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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임시 휴점...23번째 확진자 방문
롯데백화점 본점, 임시 휴점...23번째 확진자 방문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2.07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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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확진자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백화점은 7일 "23번째 환자가 지난 2일 서울 롯데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한 것으로 통보받았다"라며 "오후 2시 바로 휴점 조치하고 방역, 소독을 거쳐 오는 10일 문을 다시 연다"고 밝혔다.

 

사진출처=롯데백화점
사진출처=롯데백화점

 

23번째 환자는 중국 국적으로 지난달 23일 한국에 입국해 지난 2일 낮 12시15분쯤부터 오후1시 19분까지 본점에서 쇼핑을 했다. 이 환자는 3일부터 증상을 보이면서 6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소비자와 직원 안전을 위해 임시 휴점한다"며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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