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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장진영 변호사 "돈으로 압박, 치사한 방법"
'공부가 머니' 장진영 변호사 "돈으로 압박, 치사한 방법"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2.07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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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변호사 장진영이 아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장진영 변호사가 출연해 엘리트 부모님과 달리 공부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두 아들에 대해 상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부 포기'를 선언한 큰 아들 준이와, 공부보단 게임 방송 크리에이터로 진로를 정한 원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출처=MBC '공부가머니'
사진출처=MBC '공부가머니'

 

장진영 변호사는 "변호사와 대학교수의 아이들은 공부도 잘하고 모범생이고 그럴 거 같지 않냐. 현실을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장진영 변호사는 아침 일찍 일어나 두 아들을 깨웠지만 준이와 원이는 문을 잠그고 잠들었고, 장진영 변호사는 젓가락으로 문을 따 아이들을 꺠웠다. 

그러나 절대 일어나지 않는 아이들을 향해 장진영은 "오늘 용돈 받는 날이다. 빨리 일어나라."라고  최후의 방법을 썼고, 아들들은 1초만에 몸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장진영 변호사는 "결국은 돈으로 압박하는 거, 치사한 방법을 쓸 수밖에 없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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