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성훈이 반려견 양희와 단란한 하루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새로 이사 온 집에서 반려견 양희와의 다이나믹한 하루를 공개한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새 집을 공개하며 "근처 산책을 하기에도 더 괜찮은 곳이 있고, 양희에게 좋은 환경을 주고 싶어 이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줍어하고 낯을 가리던 양희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며 "어느 순간부터 날개가 달린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성훈은 양희를 임시 보호 인연으로 입양까지 결심하게 됐다. 당시 양희는 홍역 후유증으로 몸 하나 가누지 못하고 목줄에 대한 트라우마 등으로 시청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양희는 성훈의 사랑을 듬뿍 받아 산책은 물론, 밥 잘 먹고 잠도 잘 자는 늠름한 견으로 성장해 보는 이들을 뿌듯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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