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이이경이 금수저란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인피니트 성규, 강남,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아버지가 뭐하는 분이시냐'는 이수근의 질문에 "예전에 LG 사장님이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스스로는 떳떳하다"라며 "아버지한테 돈 1원 한 장 받은 적이 없다. 18살 때 고등학교 자퇴한 후로 도움을 받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이경은 "방송을 취미로 하는 거냐"라는 '아는 형님' 멤버들의 질문에 "말도 안 된다"라며 "아버지께 '아버지가 버신 돈은 아버지가 쓰시고, 나는 내가 알아서 잘 살 것'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이경의 아버지 이웅범 씨는 1983년 LG상사에 입사후 LG전자 MC사업본부 생산 담당 부사장, LG이노텍 대표이사, LG화학 전지사업본부 본부장 겸 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LG연암학원이 설립하고 지원하는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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