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최지우는 9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드라마를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다"라며 "좋은 작품에 초대해 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최지우는 지난 8일 방송된 13회에서 극중 굴지의 재벌가 막내딸 윤세리(손예진 분)의 친구이자 최지우 본인 역할로 극중 김주먹(유수빈)이 북한에서부터 그토록 만나고 싶어하던 톱스타 역을 맡았다.
방송 후 최지우는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으로 올해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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