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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경고 "中 안 간사람도 감염 가능...확산 막아야”
WHO 경고 "中 안 간사람도 감염 가능...확산 막아야”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2.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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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방문한 이력이 없는 이들 간 바이러스 전염되는 일부 사례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10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중국에 다녀온 적이 없는 사람들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걱정스러운 사례가 발견됐다"며 "이런 소수의 사례가 더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불똥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이날 발언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열린 국제 콘퍼런스를 통해 영국 등 5개국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된 사례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당시 콘퍼런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한 영국 확진자는 이후 프랑스 동부 스키장에서 머물며 5명에게 추가로 바이러스를 옮긴 것으로 파악됐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현재로사 이는 불똥일 뿐 우리의 목표는 여전히 (확산) 방지"라며 "모든 나라가 더 큰 불길을 방지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을 사용하길 촉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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