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강계웅 LG하우시스 CEO(대표이사 내정)가 또 다시 자사주를 매입했다.
LG하우시스는 강계웅 CEO가 지난 4일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 보통주 1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입으로 강계웅 CEO의 보유 주식 수는 총 1980주가 됐다. 앞서 강 대표이사는 한국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5월 자사주 980주를 매입한 바 있다.
LG하우시스 측은 "강계웅 CEO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미래 회사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강력한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최근 건설·부동산 등 전방시장 악화로 인한 실적부진 우려로 건축자재 업종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떨어졌지만, 이를 인테리어 B2C 시장 공략 강화 및 해외매출 확대 등을 통해 돌파해 나가겠다는 실적 개선 의지와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