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을 만료한 박보영이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BH엔터테인먼트는 "박보영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이자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박보영이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지난해 10년간 인영을 이어온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과 12월 전속계약 종료로 했으며, 현재 팔 흉터 제거 수술로 인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 박보영은 활동을 쉬는 중에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하며 꾸준히 근황을 알리고 있는 중이다.
박보영은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영화 '너의 결혼식' '피끓는 청춘' '늑대소년' '과속스캔들'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tvN '어비스' '힘쎈여자 도봉순' '오 나의 귀신님', KBS 2TV '정글피쉬1', SBS '왕과 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을 비롯해 유지태 고수 정우 한효주 한지민 추자현 한가인 등이 속해 있는 굴지의 매니지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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