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여자 선수들이 이번엔 ‘최고의 애플힙’ 투표로 이색 대결을 펼친다.
힙업관리기 애플힙이 전 국민 참여 행복 나눔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 같은 이벤트가 성사된 것.
투표 참여 방법은 애플힙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막바지에 달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여자 대표 선수 중 최고의 애플힙을 가진 한 명을 선정해주면 된다. 현재 후보로는 ‘당구미녀’ 차유람, ‘체조여왕’ 손연재, ‘인어공주’ 정다래, ‘바둑얼짱’ 이슬아, ‘양궁보배’ 이보배가 있다.
투표에 참여하면 애플힙 측에서 투표 참여 인원 당 한 명씩 100원을 적립하여 우리의 이웃인 다문화 가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애플힙 관계자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워낙 높다보니, 여자 대표 선수의 미모와 몸매도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이러한 관심을 공익적인 차원으로 풀어내기 위해 투표 참여 인원 한 명당 100원을 적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족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투표 결과는 오는 12월 1일(수)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애플힙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투표 결과, 100m 평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 선수가 체조여왕 손연재 선수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1등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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