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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0대 마지막 임시국회 개회... ‘코로나19ㆍ선거구 획정’ 논의
오늘 20대 마지막 임시국회 개회... ‘코로나19ㆍ선거구 획정’ 논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2.17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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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여야가 오늘(17일)부터 앞으로 30일 간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대응 대책 마련과 불과 두 달 앞으로 다가온 4.15총선의 선거구 획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가 17일부터 30일 간 열린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선거구 획정 등을 놓고 여야의 첨예한 대립이 예상된다 (사진=뉴시스)
20대 국회 마지막 임시회가 17일부터 30일 간 열린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하는 한편 선거구 획정 등을 놓고 여야의 첨예한 대립이 예상된다 (사진=뉴시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임시국회가 ‘코로나19’ 대응과 민생입법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검역법과 의료법, 감염병 예방관리법을 비롯해 법사위에 올라 있는 170여건 등의 민생입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임시국회는 4·15 총선 이전 마지막 국회로 코로나19 대응과 민생 중심, 위축위기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국회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시급하다"며 "국회가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는 만큼 한국당도 이제 부적절한 정쟁을 멈추고 입법성과를 내는 임시국회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반면 자유한국당도 ‘코로나19’ 대처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규명에 대한 국정조사와 추미애 법무부장관 탄핵을 몰아붙일 태세다.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추 장관의 탄핵 소추안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어야 하며 국민이 요구하고 있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밝힐 국정조사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선거구 획정을 놓고 더욱 첨예한 대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 획정안은 다음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목표로 협상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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