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조진웅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조진웅의 아내가 오늘 오후 건강하게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조진웅은 가족들과 함께 아내 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조진웅은 아내 출산 소식에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촬영 중 스태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병원으로 가 출산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진웅은 지난 2013년 연기학원에서 만난 6세 연하의 연인과 7년 간의 연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당시 조진웅은 한 매체를 통해 "내가 못하는 집안의 대소사를 모두 챙겨주는 사람이자 정신적으로 큰 힘이 되는 가장 든든한 내 편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조진웅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영화계에 데뷔해, '끝까지 간다', '군도', '독전', '완벽한 타인', '퍼펙트맨',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에는 tvN 10 Awards에서 tvN 드라마 '시그널'로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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