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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검역·출입국 관리 등 국가공무원 5512명 충원
정부, 검역·출입국 관리 등 국가공무원 5512명 충원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2.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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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정부가 질병검역, 동식물검역, 미세먼지 대응 등 생활․안전 서비스 분야 국가공무원 5512명을 충원한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5개 부처의 직제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충원 인력은 지난해 국회심의를 거쳐 확정된 국가공무원 충원인력 1만6265명 가운데 별도의 절차를 거쳐 충원되는 군·헌법기관 인력 4906명을 제외한 1만 1359명 중 일부다.

 

사진출처=행정안전부
사진출처=행정안전부

 

충원 분야로는 국민안전·건강분야 1032명, 교육·문화·복지 분야 4225명, 국민편익분야 199명, 경제분야 56명 등이다.

행안부에 따르면 충원인력의 98.7%는 국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방행정기관 등 일선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다음달 경찰·해경 3083명 등 23개 부처 공무원 3733명을 충원할 계획으로, 이를 포함하면 1분기 내에 올해 전체 충원규모의 81%인 9245명을 충원한다.

공무원 충원을 1분기에 집중해 그동안 국민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생활·안전 서비스 분야의 각종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편 국회에서 확정된 소요정원과 별도로 '국공립유치원 공공성 확대방안'에 따른 유치원교사 121명, 차세대사회 보장정보시스템 구축인력 20명 등을 위한 직제개정령안도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올해 충원되는 국가직공무원의 대부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인력"이라며 "공무원 충원이 대국민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관계부처와 힘을 모아 성과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기존인력의 재배치·효율화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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