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가 출연한 tvN '사랑의 불시착'이 종영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지자 아니라고 부인했다.
최근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방분 비하인드#2.] 둘리커플의, 둘리커플에 의한, 둘리커플을 위한 모든 순간 ♥ 사랑의불시착 Crash Landing on You EP.7’이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극 중 장면을 위해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 속 한 장면을 캡쳐하며 테이블 밑으로 현빈이 손예진의 손을 잡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현빈 소속사 측은 18일 “현빈과 손예진이 테이블 밑에서 손을 잡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메이킹 필름 영상을 보면, 손예진 씨가 자신의 손을 맞잡고 있다”며 “현빈과 손예진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해명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은 최고 시청률 24.1%를 기록하며 지난 16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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