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가 '초통령'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도티(본명 나희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요즘도 초등학생들 팬들이 메일도 보내고 댓글도 다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사실은 지금 초통령이 어색하다. 저도 횟수로 8년차다보니 이제 다 컸다. 메일을 봤는데 군대 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이 "도티가 동안이라 그렇지, 나이가 있다"라고 하자 도티는 "맞다. 35살이다. 완전 아재(아저씨)다"라고 답했다.
이어 도티는 샌드박스를 운영하냐는 물음에 "맞다. 팀으로는 350팀이 있다"라며 "크리에이터만 400명 정도고 그분들을 도와주시는 정직원분들만 약 220명 정도가 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