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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현대건설기계와 수소연료전지 건설기계 공동개발 ‘맞손’
현대차그룹, 현대건설기계와 수소연료전지 건설기계 공동개발 ‘맞손’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0.02.18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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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건설기계가 손잡고 건설기계 분야에서의 수소 에너지 활용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차는 18일 현대차 연료전지사업실장 박순찬 상무, 현대모비스 연료전지사업실장 금영범 상무, 현대건설기계 산업 차량 R&D 부문장 황종현 상무, 건설장비 R&D 부문장 김승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건설기계 공동 개발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건설기계 개발에 착수해 연내 수소연료전지 지게차를 2021년까지 수소연료전지 굴삭기의 시제품을 제작할 계획이며, 이후 실증 시험을 거쳐 2023년에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적용된 지게차와 굴삭기의 상용 제품을 출시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건설기계에 적용될 연료전지시스템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한편 개발된 수소연료전지 지게차와 굴삭기에 대한 지속적인 성능시험과 품질 평가를 진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된다.

현대건설기계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한 지게차와 굴착기의 설계와 제작을 담당하며 개발된 건설기계에 대한 종합 평가를 진행한다.

수소연료전지 지게차와 굴삭기는 세계 최초의 수소에너지 기반 중대형 건설기계가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과 현대건설기계는 건설기계 분야의 수소에너지 적용을 가속화하는 하는 것은 물론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향후 상용화를 위한 인증과 법규 제정의 글로벌 표준화 과정에 우위를 선점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국내에서 연 50만대 규모 수소전기차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글로벌 수소전기차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중장기 수소 및 수소전기차 로드맵 ‘FCEV 비전 2030’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연구·개발(R&D) 및 설비 확대 등에 총 누적으로 7조6000억원을 투자하고 5만10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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