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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굿네이버스와 학대 피해 아동 돕기 후원 ‘맞손’
교촌치킨, 굿네이버스와 학대 피해 아동 돕기 후원 ‘맞손’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0.02.19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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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교촌치킨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학대 피해 아동의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후원 협약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및 아동 학대 예방 전국민 캠페인 사업, 행복 나눔 치킨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또 교촌은 후원 사업으로 오는 12월까지 2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 협약은 교촌이 올해부터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 ‘행복채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복채움 프로젝트는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이다.

교촌은 이번 후원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행복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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