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전원이 모델을 방불케 하는 ‘이기적인 기럭지’를 자랑하는 그룹 애프터스쿨이 패션매거진 <엘르>에서 진행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동참, 모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함이 가득 담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메이킹 <엘르>’를 주제로 스타들이 직접 잡지사 CEO, 에디터, 포토그래퍼, 모델 등의 역을 연출 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바비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애프터스쿨은 ‘오디션 장을 찾은 모델’로 설정된 화보 컨셉에 맞게 완벽한 모델로 재탄생 했다.
단체 컷에 이어 개인 촬영에 나선 가희의 바비 인형 입술 같은 핑크 립스틱과 발그레한 볼터치에 새침한 표정까진 모습에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가희도 러블리한 모습이 나오는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희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숙면가희’로 자리잡게 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하며 “녹화 중에 실수로 졸았던 것을 계기로 오히려 큰 사랑을 받았고 더욱 열심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솔로를 준비한다는 가희는 이어 “10년 전 나를 많이 떠올리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 최선을 다한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진 유이의 개인 촬영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팀 내에서 싹싹하고 예의 바른 ‘순둥이’라는 유이는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영향력과 힘을 발휘하는 멋진 여자 선배들이 많은 만큼 보고 배울 점이 많다.”라며 “언젠가는 나도 사람들에게 멘토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애프터스쿨의 프로 모델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함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쉐어 해피니스’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새롭게 리뉴얼 된 엘르 엣진(www.atzine.com) 을 통해 공개된다. 추후 스마트폰용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T스토어, 안드로이드마켓에서 ‘elle atzine’, ‘엘르 엣진’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ELLE 의 바자회 뒷 이야기 에서부터 스타들의 착한 프로젝트의 생생한 화보 촬영 현장도 엘르의 TV채널인 <엘르 엣티비(ELLE at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 24일 금요일 밤 10시, 3600초 동안의 영감 충전 프로그램 ‘인스파이어 나우(Inspire Now)’ 에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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