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경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로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20일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2명 등 모두 4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확진 판정을 받은 영천 지역 3명과 지난 19일 확전 판정을 받은 청도 지역 2명을 포함해 경북에서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확진 판정을 받은 청도 지역 2명은 포항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중 질병관리본부의 지시로 20일 동국대경주병원으로 전원했다.
한편 영천 지역의 2명은 31번째 환자(61세. 여)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31번 환자는 경산 69, 경주 1, 고령 6, 구미 1, 영천 2, 칠곡 4명 등 모두 83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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