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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첸, 결혼발표 후 첫 심경 "상처드려 죄송"
엑소 첸, 결혼발표 후 첫 심경 "상처드려 죄송"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2.2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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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엑소(EXO) 멤버 첸이 결혼과 혼전임신 소식을 전한지 약 한 달 만에 팬들에게 사과했다.

첸은 지난 19일 EXO의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제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수 없이 고민하다 이제야 엑소엘 여러분들에게 글을 남기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첸은 "자칫 서투를 말로 상처를 드릴까봐 걱정도 되지만, 그동안 기다렸을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며 "저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을 엑소엘 여러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이어 "처음 글을 썼을 때 저에게도 난생 처음 일어난 일이라 함께해왔던 엑소엘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말을 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직접 여러분들께 사실을 먼저 알려야겠단 생각에 글을 남겼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마음과 달리 부족하고 서투른 말들로 실망하고 상처받은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며 "너무 늦게 사과의 마음을 전해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첸은 지난달 13일 자필 편지를 통해 "저에게는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됐다"고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첸의 결혼 소식에 응원하는 팬들도 있지만 일부 팬들은 갑작스런 결혼 소식과 함께 혼전임신에 대한 문제로 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라며 탈퇴를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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