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해피투게더4' 건강한 몸을 위한 한 달의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바디 디자인' 2탄이 방송된다.
이날 정준하, 전현무, 조세호, 홍현희는 건강한 몸을 위한 지속적 습관 만들기를 목표로 30일을 달려온 결과를 공개한다.
출연진은 지난 한 달 동안 건강한 습관을 만들며 체지방 4kg 감소에 도전했고, '눈바디'(눈으로 보는 몸 상태)로도 네 명 모두 살이 빠진 것은 물론 건강 상태도 더욱 좋아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네 명의 출연진은 한 달 전에 올라갔던 인바디 기계에 다시 올랐고, 이들은 자신들의 현재 상태에 만족하면서도, 인바디 기계에 올라가기 전 긴장을 드러냈다.
특히 근육량은 늘고 체지방량은 감소한 이상적인 결과로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 출연진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극단적인 식단 관리도, 무리한 운동도 없이 그저 습관의 변화만으로만 어떤 결과를 이뤄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한 달의 도전을 마친 출연자들의 소감도 들어 볼 수 있다.
한편 한 달 동안 실천한 솔루션이 이들의 평생 습관이 될 수 있을지 '해투4'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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