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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서울시, 집회 불허해야"
정의당 심상정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서울시, 집회 불허해야"
  • 오지연 기자
  • 승인 2020.02.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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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오지연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코로나19 확산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가 집회를 불허해야 한다고 말했다.

20일 심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심 대표는 "지역 확산이 가시화된 지금, 정의당은 정부에 긴급히 두 가지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이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개학 연기를 검토해주기 바란다. 또 휴교, 휴원에 따라 부담을 안게 될 부모들을 위해 긴급 돌봄 휴가제를 즉시 도입할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심 대표는 "지난 1월20일 국내 첫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네 번의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며 "심지어 22일과 29일에도 집회를 강행해 2000만명을 모으겠다고 공언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심 대표는 "한 마디로 광화문 광장을 코로나 광장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광화문 태극기 집회 중단을 촉구한다. 행여나 주최 측이 국민 안전을 외면하고 집회를 연다면 서울시는 광화문 태극기 집회를 불허하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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