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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대구 신천지 접촉
충북 증평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대구 신천지 접촉
  • 김영준 기자
  • 승인 2020.02.21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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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준 기자] 충북 지역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증평군 13특수임무여단 소속 장교 A(31)대위가 전날 오후 1시께 발열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했다.

이후 오후 11시50분께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21일 오전 2시 10분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돼 음압병실에 격리 조치됐다.

 

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앞서 A대위는 지난 16일 고향인 대구에 내려가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복귀 후에 의무장교에게 대구 방문 사실을 전달했고 그의 지시에 따라 자가 격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특수임무여단에는 장교 225명, 부사관 1073명, 준사관 7명, 병사 223명, 군무원 4명이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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