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씨야 멤버 이보람이 ‘슈가맨3’에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보람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저 사랑한다는 말 밖엔”이라며 “저희 셋은 지금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먹먹하기만 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보람은 "저희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붙잡아주신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하다"며 "저희의 이유인 우리 팬 여러분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규리, 김연지 우리 그동안 못 한 거 다 하면서 살자!! 일단 넘나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씨야는 2006년 데뷔해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나 2011년 해체했다.
이어 지난 21일 오후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희열팀의 슈가맨으로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