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전직 교육 관계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이홍영 예비후보에 대해 "실력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4일 퇴직교육행정공무원들의 지지선언문 전달을 시작으로 17일 용인마을교육관계자들의 방문, 20일에도 퇴직교육장들의 지지방문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24일에는 문병선, 이석길 전 경기도교육청 부교육감, 방호석, 김기서 전 교육국장, 정수근, 김영신, 이연근 전 교육장 등 경기 지역 전직 교원들이 이 예비후보 사무실을 찾아 지지선언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전달하며 “관내 고교가 모두 일반계고여서 직업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센터가 필요하다”며 “꼭 당선돼 교육현장을 잘 대변하고 교육발전에 이바지 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홍영 후보는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경기 교육과 교육행정의 철학이 학교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기틀을 잡은 전문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래교육문화’의 가치를 도시의 비전으로 제시할 줄 아는 탁월한 안목의 실력 있는 정책가”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은 반드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미래 사회를 준비할 줄 아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가 지금껏 우리 교원들에게 보여준 진정성 있는 태도, 탁월한 능력을 알기에 이렇게 뜻을 모아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