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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코로나19’ 확진... 강동구 긴급 브리핑
명성교회 ‘코로나19’ 확진... 강동구 긴급 브리핑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2.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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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명성교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주민 불안이 가중되자 강동구가 즉시 긴급브리핑을 열었다.

구는 현재 ‘현장대책반’을 구성해 명성교회 주변 및 밤위를 넓혀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 확산 차단에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구는 주위에 청도 대남병원 방문 신도들과 접촉한 분이 계시면 알려달라고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명성교회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긴급 브리핑을 갖고 있다.
명성교회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긴급 브리핑을 갖고 있다.

앞서 명성교회 부목사 등 5명의 교인들은 청도 대남병원 내 농협 장례식장을 방문했으며 24일 해당 장례식장 방문인원 및 상주 가족 포함 총 9명이 강동구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총 9명 중 2명이 ‘양성’ 판정됐으며 나머지 7명은 ‘음성’ 판정됐다.

이들 9명의 신도들 이외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도 중앙 및 서울시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해 정확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대책반을 구성한 강동구는 즉시 명성교회를 포함한 주변 지역 방역을 실시한 상태로 앞으로도 명성교회 방역범위를 넓혀 추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명성교회 역시 관련 시설인 교육관, 모임관 등에 대한 자체 방역을 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지역사회 감염을 최대한 차단하고자 명성교회 교인들이 주로 활동하는 장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방역 실시 및 필요시에는 폐쇄조치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구청을 믿고 주위에 이번 청도 대남병원 방문 신도들과 관련해 밀접하게 접촉한 분이 계시거나 그런 사실을 알고 계신다면 관련 정보를 즉시 구청 종합상황실로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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