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7)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바라보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200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할 것이 예상된다"며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에 이어 네 번째 1위 앨범"이라고 전했다.
특히 빌보드는 "콘서트 티켓, 상품 등의 번들을 포함시키지 않고도 '맵 오브 더 솔 : 7'이 이 같은 기록을 썼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오후 6시 '맵 오브 더 솔 : 7'을 전세계 동시공개했다.
'MAP OF THE SOUL : 7'은 일곱 멤버이자 한 팀으로 모인 방탄소년단의 데뷔 7년을 돌아보는 앨범으로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나’와 그동안 숨겨왔던 내면의 그림자, ‘외면하고 싶은 나’를 모두 받아들이고 ‘온전한 나’를 찾은 방탄소년단의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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