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코로나 19 기획'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밥상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허양임은 "병원이 긴장 상태"라며 "원내 감염을 막기 위해 많은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허양임은 코로나19 예방에 대해 "손 씻기가 정말 중요하다"며 "감염자와 대화하지 않았더라도 바이러스 묻은 것을 만졌고 그 손으로 입이나 코, 눈을 만졌을 때 감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흐르는 물에만 씻는 게 아니라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어야 한다"며 "손톱 밑, 손등까지 30초 이상 씻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양임은 지난 2013년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승재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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