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규한 기자] 경기도 고양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26일 고양시에 따르면 행신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57)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다.
이에 시는 A씨의 감염경로와 이동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있다.
한편 고양시에서는 지난달 26일 54세 남성과 지난 11일 30세 여성의 확진 이후 3번째 확진자 발생이다. 이들은 지난 12일, 17일 각각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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