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 참석 행사에 참석했던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었지만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당시 이 부시장과 접촉해 격리 조치되며 다소 긴장했던 주요 당직자들도 격리가 해제되면서 안도하는 분위기다.
앞서 25일 문 대통령이 대구시청을 방문해 주재한 코로나19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에는 이 부시장이 배석했다.
그러나 이 부시장의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직무 특성상 밀접 접촉자로 이 부시장도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전파 가능성에 따라 같은 회의 공간이 있던 청와대 관계자와 취재진 등에게도 1주일 간 자가격리 조치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