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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혈액수급 위기... 관악구, 직원 90여명 헌혈 동참
‘코로나19’로 혈액수급 위기... 관악구, 직원 90여명 헌혈 동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2.27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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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관악구 직원들이 단체로 헌혈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관악구 직원 90여명은 관악구민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26일 관악구민회관에서 진행된 헌혈행사에서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26일 관악구민회관에서 진행된 헌혈행사에서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헌혈 행사는 오전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관악구 직원과 사회복무요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에 민감한 시기인 만큼 행사 전일 헌혈 장소인 구민회관 1층 시설 전체를 방역소독하고, 행사 당일에도 참여자에게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악구는 지난해 3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우리 구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이 국가적인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악구는 올바른 헌혈문화 정착에 힘써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자발적인 헌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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