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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스완, 여자친구 향한 악플에 분노 "변하는게 없어"
해쉬스완, 여자친구 향한 악플에 분노 "변하는게 없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2.27 2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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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래퍼 해쉬스완이 여자친구를 향한 악플에 분노감을 드러냈다.

27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SNS에 "기사까진 그러려니 했다. 좋은 것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건데 평균 수준 잘봤다. 이에 안 올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 보고있는 것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게 없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출처=해쉬스완 SNS
사진출처=해쉬스완 SNS

 

앞서 해쉬스완은 최근 여자친구 A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연애를 선언한 바 있다.

또한 A씨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처음에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마음에 들어서 술자리 중간 화장실에 다녀오며 옆자리에 앉았다. '오늘 처음 봤지만 마음에 든다. 만나보자'고 고백해 사귀게 됐다"고 전했다.  

해쉬스완의 여자친구 A씨는 미모를 겸비한 승무원으로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은 해쉬스완의 공개연애 소식에 악플을 쏟아내자, 해쉬스완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다음은 해쉬스완 글 전문>

기사까진 그러려니 했다. 좋은 것만 보고 살고 싶었는데 다들 그러잖아.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건데 평균 수준 잘봤다. 이에 안 올린다. 다 보고있는 것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몰라.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개월간 떨면서 지옥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 역시 변하는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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