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이동욱이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개월 동안 '욱토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좋은 모습으로 곧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객석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욱토크'에서 이동욱은 "아침에 녹화하러 오면서 이 프로그램이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생각해봤다"며 "평생 만났을 수 없을 분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며 뭔가를 느낀 것 자체가 소중하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욱토크’는 각 분야 최고의 셀럽을 초대, 스튜디오에서 나누는 토크, 셀럽과 연관된 장소에서 나누는 현장 토크, 시추에이션 토크 등 한 인물을 입체적이고 다면적으로 담아낸 혁신적인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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