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강남구에 28일 4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 확진자들이 있었던 논현동과 테헤란로 일대 방문지에 대해 방역 후 폐쇄했다.
이로써 강남구는 지난 26일 2명이 처음 발생한 이후 사흘 만에 확진자가 7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구는 이들의 방문지 등에 대해 역학 조사 중으로 이날 오후 4시 긴급브리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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