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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우아한형제들과 배달·서빙 로봇사업 협력 ‘맞손’
LG전자, 우아한형제들과 배달·서빙 로봇사업 협력 ‘맞손’
  • 이영호 기자
  • 승인 2020.02.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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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영호 기자] LG전자는 음식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배달·서빙 로봇 관련 사업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서빙 로봇을 포함해 안내 로봇, 테이블 로봇 등 레스토랑의 운영과 관리를 돕는 로봇 통합솔루션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또 LG전자가 인공지능, 실내 자율주행 등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쌓아온 로봇 개발 능력과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민족’ 등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며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송 로봇 등 각종 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최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0년도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에 응모했다.

LG전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로봇 전시존인 ‘클로이 테이블(CLOi’s Table)’을 마련해 레스토랑 운영과 관리를 위한 로봇 서비스인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LG CLOi Dining Solution)’을 선보였다. 고객이 LG 클로이 다이닝 솔루션을 통해 식당에서 안내, 주문, 음식 조리, 서빙 등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노진서 LG전자 로봇사업센터장 전무는 “우아한형제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로봇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다양한 분야의 로봇과 관련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 독자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로봇전문업체, 스타트업, 대학, 연구소 등 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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