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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빈, 음주방송+비하발언 사과 "팀에서 나가라고 하면 나갈 것"
빅스 홍빈, 음주방송+비하발언 사과 "팀에서 나가라고 하면 나갈 것"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3.01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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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빅스 멤버 홍빈(본명 이홍빈)이 그룹 샤이니에 대한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홍빈은 1일 개인 방송을 통해 "술도 마시고 연예계 이야기를 하다보니 민감해져서 실수를 한 것 같다"며 "죄송하다. 진짜 죄송하다. 이건 실수가 맞다"고 말했다.

 

사진출처=홍빈 개인 방송캡처
사진출처=홍빈 개인 방송캡처

 

홍빈은 "비하하려고 한 얘기가 아니었다. 제 발언으로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줬다. 물의 일으켜 죄송하다"며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라고 하면 나갈 것이다.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팀은 욕하지 말아달라. 제가 잘못한 것이지 팀이 잘못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빈은 개인 생방송에서 음주 방송으로 진행하던 중 샤이니의 'Everybody' 무대 영상이 재생되자 "누가 밴드 음악에 이딴 아이돌 노래를 끼얹어. 허접하게"라고 발언했다.

이어 인상을 찌푸리며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는 포즈를 취해 방송을 시청하는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홍빈은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트위치TV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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