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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호평동 확진자 동선 공개... "대부분 마스크 착용"
남양주시 호평동 확진자 동선 공개... "대부분 마스크 착용"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3.01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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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지금가지 파악된 이동 동선을 1일 홈페이지에 신속하게 공개했다.

이번 확진자는 호평동 현대 아이파크에 거주하는 47세 남성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로 자차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대구와 영천에 거주하는 처가 가족들과 충남 보령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이후 25일 두통과 흉부불편감 등 증상이 나타나 28일 한양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배우자와 자녀2명은 '음성' 판정 됐으며 자가격리중이며 이 확진자는 파주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중이다.

한편 현재까지 남양주시 내 확진자는 총 4명으로 입원 3명, 1명은 사망했다.

확진자를 포함한 자가격리자는 총 75명으로 전담공무원이 1대 1 매칭해 관리하고 있다.

다음 그래프는 남양주시가 공개한 확진자 이동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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