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민현을 비롯한 이탈리아 스케줄을 다녀온 스태프들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안정 상의 이유로 당분간 일정을 잡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황민현은 지난 2월 19일 세계 3대 패션쇼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황민현과 같은 행사에 참석했던 가수 청하 측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민현 역시 감염된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퍼졌다.
한편 가수 청하 역시 음성판정을 받고 질병관리본부 요청대로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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