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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박현빈 "대저택 공개, 벽돌까지 직접 골랐다"
'집사부일체' 박현빈 "대저택 공개, 벽돌까지 직접 골랐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3.02 0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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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대저택을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홍진영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박현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박현빈이 보여주고 싶어했던 대저택으로 향했고 이승기는 "근래 가본 집 중에 가장 스산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사진출처=SBS '집사부일체'

 

이에 박현빈은 "곤드레 만드레 때 지었다. 다리도 없던 영종도에 배를 타고 들어와 지었다. 벽돌까지 하나하나 골랐다"라며 집을 향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대저택 내부는 나폴레옹 조각상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현빈은 대저택에 대해서 "20대 때 로망이 있었다. 친구들과 자리도 한다. 다른 방에서 음악도 한다. 꿈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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