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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건설은행, 중구청에 ‘마스크’ 5만장 기증
중국건설은행, 중구청에 ‘마스크’ 5만장 기증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0.03.0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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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윤종철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지난 28일 오후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이 마스크 5만 장을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유아나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마스크가 우선 필요한 대상에게 지급할 방침이다.

좌측부터 희망브리지 홍선화 실장, 서양호 중구청장, 전민 지점장
좌측부터 희망브리지 홍선화 실장, 서양호 중구청장, 전민 지점장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중국건설은행’은 지난해 5월 구가 진행한 CSR(사회공헌사업) 포럼에 참석해 기업과 구의 상생방안 논의를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구에 따르면 은행은 3년간 의무 식수활동을 진행해 도시녹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기증식에 참석한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 전민(全敏, Quan Min) 지점장은 “코로나19로 한국이 전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느다”며 “이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마스크를 기증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힘을 보태주신 중국건설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하기는 힘들다. 민관, 구민 할 것 없이 다같이 힘을 모아야만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씻기, 외출자제,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 구민 여러분의 협조가 감염을 막는 최고의 예방수칙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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