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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방문', 한예슬 공식입장 "코로나19 이상 징후 없어"
'이탈리아 방문', 한예슬 공식입장 "코로나19 이상 징후 없어"
  • 이유진 기자
  • 승인 2020.03.03 0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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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한예슬 측이 코로나19 감염 의심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2일 한예슬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한예슬과 동행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적이 없다"며 "현재 한예슬을 비롯한 스태프들 모두 건강 이상 징후가 없다"고 전했다.

 

사진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어 "호텔도 스태프도 모두 다르다. 확진자와 만난 적도 없고 동선도 겹치지 않았다. 접촉이 있었거나 문제가 있었으면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에서 연락이 왔을 것"이라며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바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 기간 밀라노 패션위크를 찾은 가수 청하의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받자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예슬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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