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대한민국 여심을 들끓게 만들었던 '트롯 남신'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와 함께 '아내의 맛'에 출격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87회에서는 '연예계 신(新) 비주얼 부부'로 등극한 '트롯 남신'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결혼 3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미스터트롯'에서 우월한 외모와 치명적인 눈웃음,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안방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던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와 함께 '아내의 맛'을 찾은 것.
노지훈은 결혼 3년 차인 아기 아빠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훈훈한 꽃 미모 자태를 과시해 패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미모의 아내 이은혜와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스토리, 아들을 위한 자신만의 육아 철칙 등 똑 부러진 살림꾼으로서 면모를 선보일 예정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미스터트롯' 비하인드와 트롯맨들 과의 끈끈한 의리, 마음속 원 픽 까지 속 시원하게 털어놓으며 안방 여심 저격에 나선다.
제작진은 "'아내의 맛'을 통해 ‘미스터트롯’의 트롯 남신 노지훈의 모습만이 아닌, 인간 노지훈에게도 입덕하게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스튜디오를 정말 발칵 뒤흔들어놓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흥 부자, 노지훈의 활약을 꼭 본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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