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가수 이하이와 AOMG 계약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AOMG 측은"이하이와의 전속계약 여부를 두고 얘기 중이나 결정된 바 없다"며 이하이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하이와 YG와의 전속계약을 끝내고, 힙합 레이블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하이는 지난해 12월 31일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SNS를 통해 "현재 조금 더 신중하게 앞으로 함께 할 회사를 고민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AOMG는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로 그레이, 로꼬, ELO, 사이먼 도미닉, 어글리덕, DJ 펌킨, DJ 웨건, 정찬성 종합격투기 선수, 코드쿤스트, 펀치넬로, 소금 등이 속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하이는 2012년 SBS 'K팝 스타'를 통해 독특한 음색과 가창력을 인정 받아 YG엔터테인먼트과 계약하고 활동했으나, 재계약 없이 올초 YG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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