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배우 곽진영이 ‘불청’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평창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김정균, 최성국이 곽진영과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균은 결혼 소식을 전하기 위해 곽진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소식을 접한 곽진영은 "진짜냐. 어디서 여잘 만난 거냐"라고 놀라워하면서도 축하를 건냈다.
이어 "지금 남자 있냐"는 질문에 곽진영은 "남자 없다. 남자가 어디있냐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른다"고 하자 김정균은 옆에 있던 한정수가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면서 휴대폰을 건냈다.
한편 곽진영은 지난 2016년 4월 ‘불청’에 출연했다. 현재는 지난 2010년부터 ‘종말이 김치’를 운영하며 온라인 김치 쇼핑몰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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